‘슬기로운 의사생활’ 구태성, 정경호 후배 의사로 등장

입력 2020-03-13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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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태성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준완(정경호 분)의 후배로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병원 생활에서는 준완(정경호 분)이 해열제 처방을 잘못한 전문의 후배(구태성 분)을 비롯한 후배 의사를 따로 불러내 나무라며 “의사 하기 싫으면 빨리 이야기해. 나 시간 낭비시키지 말고”라며 혼을 냈다.

이에 구태성은 뒷짐을 지고 정경호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며 당황한 모습을 보이거나 정경호의 눈치를 보는 등 극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배우 구태성은 2007년 SBS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해 MBC ‘가화만사성’ , KBS’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의 드라마와 영화’더킹’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해왔고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준완(정경호 분)의 전문의 후배로 캐스팅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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