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 이승우 “배우로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작품…성원 감사” [종영소감]

입력 2020-03-13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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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 이승우 “배우로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작품…성원 감사”

배우 이승우가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극본 이지효, 연출 장준호 노영섭, 이하 ‘더 게임’)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승우는 12일 종영된 ‘더 게임’에서 강력 1팀 막내 형사 고봉수 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능청스러운 연기, 매력적인 캐릭터, 훈훈한 비주얼 등이 어우러져 신선한 인상을 남겼다.

이승우는 13일 소속사 51k를 통해 “‘더 게임’ 팀과 지난 6개월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 어느덧 끝을 맞이하다니 아직은 실감이 잘 안 난다”며 “‘더 게임’은 배우로서 많이 배울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마지막까지 현장을 잘 이끌어 주신 감독님, 좋은 대본으로 연기할 수 있게 글을 써주신 작가님, 추운 겨울을 뜨겁게 만들어 주신 스태프들, 좋은 현장을 만들어 주신 선배 배우들 등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된 것 같아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승우는 “마지막까지 ‘더 게임’과 함께 해준 시청자들에게도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할 테니 배우 이승우, 꼭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전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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