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3월 25일 개봉 확정 “영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결정”

입력 2020-03-13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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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제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여우주연상 등 화려한 기록을 세운 영화 ‘주디’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뚫고 3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13일 ‘주디’ 측은 “영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심사숙고를 걸쳐 영화 ‘주디’의 개봉일을 3월 25일로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영화 ‘주디’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내 개봉을 기다려준 영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또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피해가 더는 확산되지 않고, 이 시기가 조속히 호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겠다”라고 전했다.

‘주디’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한 차례 개봉을 미룬 바 있다. 영화를 기다린 팬들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관객들의 안전을 위한 결정이었다.

한편, 영화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의 영원한 도로시이자 할리우드 레전드 ‘주디 갈랜드’의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화려했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담은 작품이다.

‘주디’는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77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제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외에도 51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으며 22개 부문에서 수상을 했고 르네 젤위거는 유수 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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