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 예능 ‘워크맨’을 이끌어 온 고동완 PD가 하차한다.
13일 오후 보도에 따르면 고동완 PD는 오는 4월 후배 PD에게 ‘워크맨’을 물려주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진다.
이에 대해 ‘워크맨’ 측은 “고동완 PD가 ‘워크맨’에서 물러난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커뮤니티 이슈와는 전혀 무관하다. 이미 오래 전에 결정된 사항”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워크맨’은 방송인 장성규가 다양한 직종을 직접 체험하는 웹 예능으로 최근 구독자 400만명을 돌파 했으며, 기상 캐스터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김민아를 새로 투입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유튜브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