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장성규 “첫방 이후 아내 대하는 태도 달라졌다”

입력 2020-03-13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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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장성규 “첫방 이후 아내 대하는 태도 달라졌다”

허재, 장성규가 ‘부럽지’ 첫 방송 이후 아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6시 MBC 예능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간담회에는 MC 장성규, 장도연, 허재, 라비, 전소미가 참석했다.

‘부럽지’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일상과 연애·사랑·결혼에 대한 생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지숙-이두희부터 이원일-김유진 PD, 최송현-다이버 이재한까지 총 세 커플은 첫 회부터 일상을 가감 없이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허재는 “방송 이후 아내를 대하는 태도에 변화가 있느냐”는 질문에 “크게 달라진 건 없다. 다만 말수를 좀 줄이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갑자기 행동이 달라지면 아내 입장에서는 당황스러울 수 있다. 방송 이후 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게 행동으로 이어져야 하고 천천히 보여줄 거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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