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소외계층에 ‘생활용품 키트’ 전달

입력 2020-03-15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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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지속됨에 따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영등포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용품 키트’(사진)를 지원한다. 손세정제를 비롯 즉석국, 카레, 장조림 등 간편식품으로 구성했다. 3월 둘째주부터 매주 1회씩 4주 간 독거노인 100가구, 장애인과 한부모 가정 등 200가구를 지원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대상 가구에 미리 고지한 뒤 현관 등 별도 보관 장소를 지정해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한다.

스포츠동아 정정욱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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