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서울 명동·강남점 월1회 임시 휴점

입력 2020-03-15 1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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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16일 서울 시내면세점(명동, 강남)을 한시적으로 월 1회 휴점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전세계 대유행)을 선언함에 따라 고객과 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선제적으로 내린 조치다. 신세계면세점은 영업시간 단축을 통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에 동참해 왔다. 현재 모든 시내점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단축운영하고 왔다. 휴점과 별도로 매장 전체 방역을 강화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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