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MCND가 SBS ‘인기가요’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15일(오늘)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MCND는 타이틀곡 ‘ICE AGE’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화사한 캐주얼룩으로 소년미를 더한 MCND는 칼군무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 긴장한 기색 없이 무대 위에서 제대로 뛰어놀며 귀여운 악동의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또 MCND는 신인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능숙한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격한 퍼포먼스 속에서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괴물 신인’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달 27일 데뷔 앨범 ‘into the ICE AGE’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 MCND는 캐슬제이(Castle J),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보이그룹으로, 리더 캐슬제이가 직접 작사한 타이틀곡 ‘ICE AG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MCND는 데뷔 2주 만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괴물 신인’의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무대를 얼려버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ICE AGE’로 대중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ND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출처 = SBS ‘인기가요’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