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헤이지니 부상 고백 “칼로 한라봉 썰다가 뒤꿈치를…”

입력 2020-03-15 17: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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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헤이지니 부상 고백 “칼로 한라봉 썰다가 뒤꿈치를…”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강혜진)가 발목 부상을 고백했다.

헤이지니는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목발을 짚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헤이지니는 한라봉을 먹다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칼로 한라봉을 썰다가 놓치는 바람에 뒷꿈치를 다쳤다고. 심영순은 답답해하며 “한라봉을 왜 칼로 잘라”라고 걱정했다.

헤이지니는 직원들에게 부상에 대해 “한 달 동안 걷지 말라고 한다. 뛰는 건 한 달 뒤에도 안 된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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