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모두 축하해,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자”

입력 2020-03-15 2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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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 “모두 축하해,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자”

‘미스터트롯’ 장민호가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 애정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현장 사진을 게재하며 “사랑하는 다섯 명의 동생과 한 명의 조카”라고 문구를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오래오래 사랑하며 살자. 진 선 미 4 5 6 7 모두 축하해”라고 전했다.

폭발적인 인기 속에 막을 내린 ‘미스터트롯’에서 장민호는 최종 6위를 기록했다. 1위인 ‘진’의 주인공은 임영웅이었다. 2위 ‘선’과 3위 ‘미’는 각각 영탁과 이찬원이 차지했다.

12일 마지막 생방송에서 문자 투표 773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유례 없는 시청자 참여를 이끌어낸 ‘미스터트롯’. 집계 시스템 문제로 최종 발표는 이틀 후인 14일 긴급 편성 및 방송된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에서 발표됐다. 최종 발표에서 임영웅은 1만7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후의 트롯맨’이 됐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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