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미운우리새끼’ 김연자 옷장 공개…그저 감탄 “이게 다 얼마야”

입력 2020-03-15 23:2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미운우리새끼’ 김연자 옷장 공개…그저 감탄 “이게 다 얼마야”

‘미운우리새끼’ 김연자가 옷장을 공개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홍진영이 김연자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문의 방에 들어선 홍진영은 두 눈이 휘둥그레 해졌다. 바로 김연자의 옷방. 수백 벌에 달하는 무대 의상들은 두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화려했다. 홍진영은 “딱 들어왔을 때 화려하다는 생각도 했지만 이게 과연 얼마치일가 싶었다. 다 수작업한 의상들 아니냐”고 말했고 김연자는 “워낙 의상을 좋아한다. 나는 이렇게 화려한 게 좋다”고 미소 지었다.

“제일 아끼는 의상이 뭐냐”는 질문에 김연자는 “꽤 오래됐다. 20년은 됐는데 이 옷이 제일 좋다. 가격은 ‘5개’ 정도한다”며 시스루 원피스를 꺼내들었다. 홍진영은 김연자가 선택한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