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집사부일체’ 육성재 하차 소감 “내 최고의 사부는 형들♥”

입력 2020-03-16 0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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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집사부일체’ 육성재 하차 소감 “내 최고의 사부는 형들♥”

비투비 육성재가 ‘집사부일체’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육성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이라며 SBS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다. 멜로디(비투비 팬덤)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 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육성재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내 최고의 사부였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라고 남겼다.

2017년 12월 ‘집사부일체’의 첫 방송부터 함께한 원년멤버 육성재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이상윤과 함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육성재와 이상윤의 졸업식이 그려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집사부일체’ 육성재 하차 소감 전문>

2년 동안 함께해온 소중한 사람들...

너무나 행복했고 때론 힘들었지만 돌이켜보니 그냥 좋은 추억으로만 남았네요. 멜로디마저 인정한 킹갓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앞으로도 집사부일체는 더 대박날거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추억 함께 만들어준 우리 형들이 제 최고의 사부였습니다. 집사부일체여 영원하라!!!!!!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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