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본드걸’ 올가 쿠릴렌코, 코로나19 확진판정 “자가격리 중”

입력 2020-03-16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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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이매진스

‘007 퀸텀 오브 솔러스’에 출연한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올가 쿠릴렌코는 16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중이다. 한 주 동안 몸이 계속 아팠다. 열이 나고 너무 피곤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 자기 몸에 신경을 잘 쓰고 코로나19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가 쿠릴렌코는 유연석과 한불 합작영화 ‘고요한 아침’에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며 촬영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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