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벤자민, 박보람 ‘못하겠어’ 적극 추천 “사랑스러운 발라드”

입력 2020-03-16 0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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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빌보드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Jeff Benjamin)이 박보람의 신곡을 적극 추천했다.

미국의 유명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칼럼리스트 제프 벤자민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박보람의 새 디지털 싱글 '못하겠어'에 대한 코멘트를 남겨 음악팬들의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제프 벤자민은 "최근 집에 머물며 위로의 노래로 듣고 있는 사랑스러운 발라드"라며, "추천드린다"라고 전했다. 특히 박보람의 '못하겠어'를 통해 위로받고 있음을 밝히며 적극적인 추천으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K팝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미국의 사업가 잭 펀(Jack Phan) 역시 제프 벤자민의 멘션에 동의하며 "이 노래 너무 좋다"라고 남겨 박보람의 신곡에 대한 추천을 이어갔다.

이처럼 박보람의 새 디지털 싱글 ‘못하겠어’는 이별의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낸 감성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박보람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기타리스트 적재와 스트링 편곡가 이나일이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박보람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이 더해지며 공감과 위안, 위로를 선사해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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