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하이디 클룸, 코로나19 의심증세 “자가격리 중”

입력 2020-03-16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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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이매진스

세계적인 톱모델 하이디 클룸이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자가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하이디 클룸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열이 나고 기침 나고 콧물이 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옮기지 않으려 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단순 감기였으면 좋겠다. 나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지만 여기에는 그 키트가 없다. 의사들이 구하려 시도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여러분들도 몸이 좋지 않으면 집에 있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들 중 톰 행크스 부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려졌다. 이들은 호주에서 격리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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