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 오늘(16일) TV조선 ‘뉴스9’ 출연 [공식입장]

입력 2020-03-16 1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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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임영웅·영탁·이찬원, 오늘 TV조선 ‘뉴스9’ 출연 [공식입장]

‘미스터트롯’ 眞善美(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뉴스9’에 출연한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측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오늘 9시 방송되는 TV조선 ‘뉴스9’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미스터트롯’ 진선미 당선 이후 다른 방송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서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 진선미 당선 소감 등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지난 12일 방송서 장민호, 김희재, 김호중, 정동원과 함께 결승전 경연을 펼쳤다. 다만 이날 실시간 문자 투표에 773만 개 이상의 문자가 몰리면서 대국민 투표 결과 집계가 지연됐고, 합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TV조선 측은 14일 ‘미스터트롯’ 최종 결과 발표 특별편을 편성하고 최종 집계 결과를 생중계로 발표했다. 발표 결과, 임영웅은 대국민 문자 투표에서 유효 투표수 542만여 표 중 25%에 달하는 137만여 표를 획득하며 최종 1위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어 영탁과 이찬원이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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