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우수 소상공인 제품 특별 판매전’을 29일까지 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의 일환이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소상공인 판매자는 260여 곳으로,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육성하는 우수 소상공인 중 11번가에 입점한 업체들이다. 코로나19로 고객수요가 늘어난 생필품과 식품, 뷰티, 리빙, 레저 카테고리 상품을 준비했다. 15% 할인 쿠폰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