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ITZY, 숙소 앞 빵집 사장 칭찬 사연에 감동 “연습생 때부터 단골”

입력 2020-03-16 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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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ITZY, 숙소 앞 빵집 사장 칭찬 사연에 감동 “연습생 때부터 단골”

그룹 ITZY(있지/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숙소 앞 빵집 사장님 문자에 반가워했다.

1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ITZY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있지 숙소 앞 빵집 사장님이 청취자로서 문자를 보냈다. 빵집 사장님은 있지와의 연습생 시절 추억부터 착한 인성 등을 칭찬했다.

이에 있지는 "아는 분이다. 요즘에는 활동하느라 상점 문을 닫은 후에 퇴근을 한다"며 "연습생 때부터 우리를 잘 챙겨주신다. 멤버들, 매니저들 생일 때 항상 이 빵집에서 케이크를 사간다. 프랜차이즈지만 정말 맛있는 곳"이라고 사장님 문자에 반가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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