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 한국 컨트리매니저 손희석 씨.
에어비앤비가 한국 컨트리 매니저로 우버 한국사업 총괄을 맡았던 손희석 씨(사진)를 공식 선임했다. 손희석 신임 한국 컨트리 매니저는 한화그룹에서 인수합병(M&A)과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으며, 글로벌 컨설팅기업 맥킨지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 익스피디아의 한국법인 대표를 역임했고, 최근까지 글로벌 차량 플랫폼 우버의 한국사업 부문 총괄직을 맡았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