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슈, 세입자 피해 보도에 “보도 유감, 최선 다해 노력 중”

입력 2020-03-16 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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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슈, 세입자 피해 보도에 “보도 유감, 최선 다해 노력 중”

S.E.S. 슈가 세입자 피해 보도에 사과했다.

16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슈가 소유한 경기 화성시의 한 다세대 주택에 입주한 세입자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세입자 김 모 씨는 2년 전 1억원 가까이 대출을 받아 슈에게 전세 보증금을 전달했으며 다음 날 전세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슈로부터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수 없다”며 “돈이 없으니 기다려 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슈의 도박 빚과 연관된 채권자가 이 건물에 가압류를 걸었기 때문. 김 씨는 “1억 가까이 되는 돈을 어떻게 한 달 만에 마련하느냐. 당장 신용불량자가 될 상황”이라고 호소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슈는 “오늘 보도가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사과했다. 그는 “다만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 듯이 다뤄진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토로했다.

슈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는 부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그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세입자 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라며 “실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슈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유수영입니다.

오늘 보도가 나간 이후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습니다.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그저 죄송한 마음이 큽니다.

다만 제가 일방적인 통보를 했다며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전혀 없는 듯이 다뤄진 보도내용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사실과는 다른 추측성 보도는 부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동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왔고, 세입자 분들이 더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말 최선을 다해 노력중입니다.

실망스러운 모습이 아닌,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유수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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