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숙♥이두희에 라비 “평범한 데이트 부러워”

입력 2020-03-16 2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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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우면 지는 거다’ 지숙♥이두희에 라비 “평범한 데이트 부러워”

지숙♥이두희가 알콩달콩 전자상가 데이트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16일 밤 11시 방송된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직접 공기청정기 DIY에 도전한 지숙과 이두희. 손을 꼭 잡고 용산 전자상가에 방문한 두 사람은 꼼꼼하게 따지면서 용품을 구입했다. 지숙은 “이렇게 손잡고 걸을 때가 정말 좋다”고 애교를 부렸다.

이를 지켜보던 ‘부러우면 지는 거다’ 스튜디오 멤버들은 너무나 부러워했다. 장도연은 “이건 인정”이라고 말했고 라비는 “(아이돌) 활동하는 분들에게는 평범한 게 가장 부럽다. 흔하지만 우리에게는 어려운 일”이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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