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코로나19 확산으로 도쿄올림픽 복싱 종목 유럽-미주지역예선 중단

입력 2020-03-17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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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복싱 종목의 2020 도쿄올림픽 유럽, 미주 지역 예선전 중단을 결정했다.

IOC는 17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진행 예정이던 복싱 종목 유럽 지역 예선전을 더 이상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더불어 오는 5월로 예정됐던 미주 지역 예선과 최종 예선 역시 중단하기로 했다.

당초 IOC 복싱 태스크포스(BTF)는 무관중 경기를 치를 계획이었지만 “선수와 임원, 다른 모든 참가자의 보호가 최우선 과제”라며 중단을 발표했다.

IOC는 “전 세계적으로 여행 제한과 격리 조치가 늘면서 60개국에서 온 참가자들이 여행 계획을 조정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IOC는 도쿄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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