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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리스 엘바는 16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 등을 통해 “오늘 아침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양성반응이 나왔다. 컨디션은 좋다. 난 아무런 증상이 없으나 바이러스 노출을 막고자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 집에 머물면서 사리에 맞게 생각하자. 계속 연락드리겠다. 당황하지 마시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드레스 엘바는 13일 양성환자에게 노출됐다가 자신도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트위터 영상에 나온 아내 사브리나 도레도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