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니 6집 'Continuous(컨티뉴어스)'와 타이틀곡 'Howling(하울링)'으로 돌아온 빅톤이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공적인 컴백 주간을 보냈다.
빅톤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에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빅톤 7인은 완벽 비주얼, 칼군무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특유의 '감성 카리스마' 가득한 'Howling'과 수록곡 'Nightmare' 무대까지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빅톤은 미니 6집 'Continuous'로 지난주 음반 판매 성적, 유튜브 조회수가 전작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활동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해 놀라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빅톤은 지난주에만 음반을 7만장 가까이 판매해 한터차트 주간 판매량 3위, 15일 기준 일간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빅톤은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눴으며,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 신승훈 편에서 ‘로미오&줄리엣’ 무대로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빅톤은 M2 ‘스튜디오 춤’, ‘팅글인터뷰’, 딩고 뮤직 ‘몰빵라이브’, ‘Howling’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 예능감 등 매력을 발산했으며, 네이버 V라이브로 적극 소통에 나서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강력한 저력을 과시하며 컴백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빅톤의 이후 활동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빅톤은 17일 SBS MTV ‘더쇼’에 출연해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