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뮤지엄, 지코 ‘아무노래’ R&B 버전 공개

입력 2020-03-17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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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유니버스타운〉

김뮤지엄, 지코 ‘아무노래’ R&B 버전 공개

가수 김뮤지엄이 지코의 ‘아무노래’를 R&B 버전으로 커버했다.

페이스북과 각종 영상 플랫폼에 기재된 지코 ‘아무노래’ 알앤비 버전은 김뮤지엄 만의 음악적 컬러가 돋보이는 새로운 편곡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김뮤지엄은 음악 플랫폼 “사클”(사운드클라우드) 스트리밍에서 100만 이상의 스트리밍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가수다.

2019년 발매된 싱글 ‘오전 오후, 그 사이에서’는 배우 박보영이 V라이브 채널에서 그의 음악을 팬들에게 소개할 정도로 당시 이슈가 되었다.

김뮤지엄은 지난 3월12일 새로운 싱글 ‘팔레트’를 선보이며 빠른 속도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중이다.한번 들으면 빠져들수 밖에 없는 보이스 음색과 멜로디 그리고 풍부하고 깊이있는 가사로 이미 많은 아티스트들 사이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중이다. 이미 수많은 피쳐링 의뢰와 러브콜을 받고 있을 정도다.

지코의 ‘아무노래’ 알앤비 버전과 함께 새로운 싱글 ‘팔레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김뮤지엄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김뮤지엄의 싱글 ‘팔레트’는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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