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희재, 전역 소감 “응원해주신 분들 잊지 않을 것”

입력 2020-03-17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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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김희재, 전역 소감 “응원해주신 분들 잊지 않을 것”

‘미스터트롯’ 7위 김희재가 전역 소감을 밝혔다.

김희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승 신고합니다! 병장 김희재는 2020년 3월 17일부로
현역에서 예비역으로 전역을 명받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재는 해군 전우들과 함께 군악대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재는 “그동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의 마음 잊지 않고 앞으로는 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활동하는 희재가 되겠습니다”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넸다.

한편, 지난 14일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이어 영탁과 이찬원이 선과 미에 당선됐다. 김희재는 해군 병장 신분으로 경연에 참여, 최종 7위에 등극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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