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겨울왕국2’ 레이첼 매튜스,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3-17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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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이첼 매튜스 인스타그램

[DA:할리우드] ‘겨울왕국2’ 레이첼 매튜스, 코로나19 확진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매튜스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레이첼 매튜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지난주부터 자가 격리 중이다.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지시가 있을 때까진 격리돼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컨디션은 좋아졌지만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올리겠다. 우리는 지금이야말로 현명하고 책임감 있게 대처해야 한다. 서로를 잘 돌보자”고 독려했다.

레이첼 매튜스는 지난해 개봉한 ‘겨울왕국2’에서 허니마린 역의 목소리를 맡았다. 또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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