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정우 “몸 쓰는 것 자신 있다”…허선행, 댄스 무아지경

입력 2020-03-17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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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박정우 “몸 쓰는 것 자신 있다”…허선행, 댄스 무아지경

‘비디오스타’에 씨름 스타 5인방이 출격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씨름장의 아이돌! 모래판 소년단‘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씨름 선수 박정우, 손희찬, 황찬섭, 전도언, 허선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정우는 “‘라디오스타’는 토크가 많은데 ‘비디오스타’는 토크쇼보다는 몸 쓰는 게 더 많더라. 우리는 몸 쓰는 직업이라 ‘비디오 스타’가 더 재밌을 것 같더라”며 “자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손희찬과 황찬섭은 걱정이 많았다고. 손희찬은 “운동만 많이 하다 보니 개인기가 부족해 재미 없을까봐 걱정되더라”고 고백했다.

MC 산다라박은 “하지만 허선행은 내 모든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자신만만했다고”라고 운을 띄웠다. 허선행은 “요즘 밀고 있는 율동이 있다”면서 엉덩배지기 기술을 이용한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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