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노지훈, ‘미스터트롯’ 탈락 다음날…“위로 안 되더라”

입력 2020-03-17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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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지훈, ‘미스터트롯’ 탈락 다음날…“위로 안 되더라”

‘아내의 맛’ 노지훈이 탈락의 쓴 맛에 아파했다.

17일 밤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의 ‘미스터트롯’ 탈락 다음날이 그려졌다.

씁쓸한 마음에 가족들과 한 잔 하고 잠든 노지훈. 그의 누나들은 “잘 잤어? 탈락자?” “댓글 확인 했냐 탈락자?”라고 놀렸다. 노지훈은 휴대전화 쌓인 몇 백개의 톡과 몇 십개를 확인했다. SNS 팔로워도 2000명 늘었다고. 노지훈의 누나는 “탈락했지만 2000명을 얻었다”고 애써 위로했다. 노지훈은 진심을 담아 손편지를 썼고 그 사이 아내 이은혜는 콩나물 해장라면을 끓였다.

노지훈은 스튜디오 토크에서 “탈락 직후라 솔직히 위로가 되진 않더라”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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