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영기, 김수찬, 노지훈, 나태주, 김경민, 신인선, 류지광이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오는 19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비디오스타’ 출연은 이들이 ‘미스터트롯’ 종영 후 출연하는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경연 비하인드 스토리와 소감 등을 전할 예정이다.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비디오스타’의 독한 4명의 MC들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19년 6월 방송된 ‘미스트롯’ 특집으로도 최고 시청률과 폭발적인 화제성을 만들어낸 바 있다. ‘미스트롯’에 이어 ‘미스터트롯’까지 또 한번의 레전드 특집이 탄생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