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아 구단 주치의 “코로나19 확진자 석현준, 열 거의 내린 상태”

입력 2020-03-18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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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랑스 리그1 트루아 공격수 석현준이 코로나19 확진 후 잘 회복 중이라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앞서 석현준은 프랑스 리그1에서 처음이자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리그1 첫 확진자인 석현준에 대해 현지 언론 역시 관심이 높다.

프랑스 복수 언론들은 18일(이하 한국시각) “트루아의 구단 주치의 진단 결과 석현준은 잘 회복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루아 구단 주치의는 “석현준은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잘 지내고 있었다. 현재 열도 거의 다 내린 상태다. 하루에 두 번씩 몸 상태를 보고 있으며 입원은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리그1 역시 코로나19 여파로 현재 중단된 상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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