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은혜가 3년 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18일 오전 스포티비 뉴스는 윤은혜가 현재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라디오스타’ 측 관계자는 “현재 윤은혜가 녹화에 참여 중인 것이 맞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현재 녹화에는 윤은혜 외에도 안현모, 이승윤, 홍혜걸 등이 함께 참여 중이다.
윤은혜는 1999년 걸그룹 베이비 복스로 데뷔해 ‘커피프린스 1호점’, ‘궁’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그의 예능 출연은 2017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