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맨스’ 정제원, 단독공연에 강한나 초대…설렘 유발 스페셜 무대

입력 2020-03-18 1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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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강한나와 정제원이 프로페셔널한 작가의 모습을 보여준다.

18일 오후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이하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강한나X정제원ver. 5회 선공개 영상이 추가 업로드됐다.

강한나는 작가 정제원이 아닌 가수 ONE을 응원하기 위해 그의 공연장을 방문했다. 이에 앞서 강한나는 정제원을 생각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꽃다발을 골랐고, 정제원에 꽃다발을 건네며 “너 오늘 왜 이렇게 멋있어?”라고 감탄했다.

특히 공연 말미 정제원은 “파트너 분이랑 웹드라마를 쓰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하며 많이 건강해졌다”며 강한나를 위해 특별히 편곡한 스페셜 무대를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서는 로맨스 드라마의 필수 요소인 ‘심쿵 포인트’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강한나와 정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너의 마음은 음소거’ 주인공들의 설레는 감정을 직접 느껴보기 위해 시뮬레이션에 나섰고, 커튼을 뒤집어쓰고 가깝게 밀착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역대급 심쿵을 선사했다.

한편 강한나와 정제원이 ‘더 로맨스’를 통해 완성시킬 웹드라마 ‘너의 마음은 음소거’는 배우 배윤경과 원형훈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들의 웹드라마 제작기를 담은 ‘더 로맨스’ 5회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더 로맨스’ 5회 선공개 영상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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