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국가대표 펜싱 선수, 코로나19 확진 판정

입력 2020-03-18 17: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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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국가대표 여자 펜싱 대표팀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18일 단독 보도에 따르면 국제 대회에 참가하고 귀국한 여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 중 한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3일부터 15일까지 유럽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했던 이 선수는 3월 3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했다. 이 선수는 유럽에 머물던 지난 13일 인후통을 느낀 뒤 귀국 다음날인 17일 울산 중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에 따르면 이 선수는 최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그랑프리 대회에 출전한 여자 펜싱 국가대표 선수다. 다행히 이 선수는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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