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슛돌이’ 측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중단, 스페셜방송 대체” [공식입장]

입력 2020-03-18 1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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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슛돌이’ 측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중단, 스페셜방송 대체”

KBS 2TV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약칭 ‘날아라 슛돌이’)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여파로 잠시 휴방한다.

‘날아라 슛돌이’ 측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분간 촬영을 중단한다. 편성은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고 말했다.

최근 다수 예능프로그램이 코로나19 여파로 촬영을 중단하거나 축소하고 있다. 무대가 중심인 프로그램은 ‘무(無) 관객’ 녹화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날아라 슛돌이’ 역시 주요 출연자인 아이들을 위해 잠시 촬영을 중단하기로 했다.

당분간 스페션 편이 시청자를 찾는다. 촬영 재개 일정은 향후 논의 후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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