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과거 이주빈 추락 목격, 무슨 일이?

입력 2020-03-18 21: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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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남자의 기억법’ 김동욱 과거 이주빈 추락 목격, 무슨 일이?

김동욱이 충격적인 과거를 떠올렸다.

1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극본 김윤주 윤지현 연출 오현종 이수현)에서는 충격적인 과거를 떠올리는 이정훈(김동욱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훈은 방송국을 나서면서 과거를 떠올렸다. 그 과거에는 정서연(이주빈 분)이 자리했다. 추락하는 정서연과 이를 발견하는 이정훈이었다. 두 사람은 우연히 함께 사과를 줍게 되면서 연을 맺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정서연은 어떤 사건에서인지 한 건물에서 추락하고 만다.

그리고 이를 목격한 이정훈은 과잉기억증후군 때문에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다. 이날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저녁 8시 55분 방영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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