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양경원→이신영, 수트 꽃미남 변신 [화보]

입력 2020-03-19 09: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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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양경원→이신영, 수트 꽃미남 변신 [화보]

인기리에 종영한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환상의 케미를 선보인 ‘북한군 F4’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의 매력 넘치는 수트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화보에서 배우 양경원, 유수빈, 이신영, 탕준상 4명은 드라마 속 캐릭터를 벗고 뉴트럴 컬러와 모노톤의 셋업 수트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봄을 부르는 컬러풀 리넨 셔츠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군 F4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끈 이들은 이번 촬영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참여한 패션 화보로 현장에서도 남다른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 졌는데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내내 든든한 맏형 양경원부터 장난기 많은 막내 탕준상, 그리고 빼어난 외모와 완벽한 수트핏으로 모두의 부러움을 산 이신영과 컷마다 섬세한 포즈를 두고 고민하던 유수빈까지 실제로도 남다른 케미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이 진행되었다. 또한 함께하는 단체 컷 에서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서로 눈이 마주칠 때는 참았던 웃음에 폭소를 터뜨려 마지막 컷까지 즐거운 분위기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랑의 불시착’ 배우 4인방과 함께한 스타일화보와 제품 정보는 프로젝트엠 공식 자사몰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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