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SNS 해킹 피해에 쿨한 반응 “너랑 나랑 럽스타?”

입력 2020-03-19 10: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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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SNS 해킹 피해에 쿨한 반응 “너랑 나랑 럽스타?”

가수 가인이 SNS 해킹 피해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가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헐. 누가 제 인스타그램을 해킹했나 봐요.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라고 해킹 피해를 고백했다.


18일에는 “해킹을 1월부터 했더라”며 “그동안 내 인스타그램은 스토킹 당하고 있었다”고 구체적인 정황을 설명했다. 가인은 “소름”이라고 고백하면서도 “또 해킹하면 또 (비밀번호) 바꾸지 뭐. 너랑 나랑 럽스타그램인가?”라며 쿨하게 웃었다.

팬들은 “언니 비밀번호 주기적으로 바꿔요” “이상한 사람들 참 많다” “언니 조심해요”라며 우려를 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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