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강다니엘, 안무 연습 현장…스페셜 트레일러 공개

입력 2020-03-19 13: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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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강다니엘, 안무 연습 현장…스페셜 트레일러 공개

가수 강다니엘이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사이언)’의 스페셜 트레일러 2편을 공개했다.

오늘(19일) 낮 12시, 강다니엘은 공식 홈페이지와 각 SNS 채널을 통해 안무 연습 현장의 스케치를 담은 스페셜 트레일러 2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타이틀곡 ‘2U’ 뮤직비디오 촬영 하루 전 진행된 최종 연습 현장을 담은 것으로, 검은 후디에 편안한 트레이닝 바지를 입고 안무 연습 중인 강다니엘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짧은 분량 속에서도 댄서팀과 합을 맞추는 모습부터 진지하게 모니터링에 임하는 모습, 흐르는 땀을 닦아내는 내추럴한 모습까지 강다니엘의 다양한 매력을 가득 담아냈다.

이미 국내에서 수많은 연습을 통해 맞춘 안무이지만, 익숙한 공간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새로이 합을 맞추는 과정에서 얻은 또 다른 즐거움과 설렘으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뜨거운 연습 열정이 이어졌다. 긴 연습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미소가 끊이지 않는 강다니엘의 얼굴에서 그 즐거움이 느껴지는 듯하다.

감질나는 타이틀곡 ‘2U’ 안무 미리 보기까지 공개하며 컴백 분위기가 더욱 뜨거워져 가는 가운데, 강다니엘의 첫 번째 미니 앨범 ‘CYAN’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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