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조지나 마켓 2탄…넉살→이사배 손님 등장

입력 2020-03-19 13:5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나래가 지난주에 이어 ‘조지나 마켓’으로 쉴 틈 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20일 밤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도전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나래하우스에서는 플리마켓 계의 큰손 ‘박산다라’가 방문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산다라 컬렉션’을 위탁한 것은 물론,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박나래의 첫 플리마켓 도전기에 큰 힘을 실어줬다.

또한, 지난주 ‘조지나 마켓’에서는 임수향, 김지민, 양세찬 등 초호화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조지나 마켓에 입장한 그들은 홀린 듯이 지갑을 연 것은 물론, 물건을 휩쓸어가며 박나래의 정신을 쏙 빼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이번 주에도 역시, 심상치 않은 텐션의 소유자 홍현희-이사배의 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살언니’라 불리는 넉살과 박나래가 직접 브라이덜 샤워를 해주었던 반가운 친구들까지 오랜만에 등장해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파란만장한 ‘조지나 마켓’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오늘(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