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16일부터 시작된 각 대학 온라인 강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의 영상이 끊기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별 ICT기술센터를 중심으로 기술지원체계를 준비했다. KT인터넷 회선을 기반으로 전산망을 운용 중인 전국 대학교들이 원활히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도록 대학별 상황에 맞춰 인터넷 용량을 긴급 증설했다. 또 대학별 전담 기술인력을 투입해 온라인 강의를 실시하면서 발생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전문 기술컨설팅도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