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세정 “‘화분’은 내 특기인 위로 발라드, 애정 쏟았다”

입력 2020-03-19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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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세정 “‘화분’은 내 특기인 위로 발라드, 애정 쏟았다”

가수 세정이 신곡 ‘화분’에 대해 소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세정과 NCT12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세정은 “새 앨범이 나왔다. ‘화분’을 타이틀곡으로 들고 왔다. 선우정아 선배가 주신 곡인데 내 특기인 위로 발라드”라며 “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조절했다. 많은 분들이 ‘화분’을 듣고 가슴이 따뜻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그는 “작사와 작곡에도 도전했다. 수록곡 4곡을 작사 작곡했다”며 “수록곡에는 다양한 장르를 섞으려고 했다. 애정을 많이 쏟았다. 사서 들어도 좋은 앨범이다. 완벽하게 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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