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NCT127 “‘영웅’ 큰 사랑 감사, 발차기 베스트는 쟈니”

입력 2020-03-19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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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NCT127 “‘영웅’ 큰 사랑 감사, 발차기 베스트는 쟈니”

그룹 NCT127이 신곡 ‘영웅’에 대해 소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세정과 NCT127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NCT127은 신곡 ‘영웅’에 대해 “트라우마를 이기고 자신만의 영웅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뮤직비디오에서도 브루스 리(이소룡) 콘셉트로 그의 상징적인 색깔을 보여준다. 퍼포먼스에도 브루스 리의 포즈가 들어간다”고 덧붙였다. “발차기는 누가 제일 잘하느냐”는 질문에 유타는 “쟈니가 발차기를 정말 잘한다. 우리가 다 잘 못 차는데 쟈니가 제일 베스트”라고 밝혔고 쟈니는 발차기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NCT127은 신곡 ‘영웅’이 차트를 강타한 것에 “많은 사랑을 받아서 이번 앨범에 애정이 더 가는 것 같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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