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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소속 외국인 선수 3인방의 한국 입국 일정이 확정됐다.

LG 구단에 따르면 타일러 윌슨이 22일 가장 먼저 한국에 입국하고 로베르토 라모스가 23일, 케이시 켈리가 25일 한국에 들어온다.

이들은 입국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코로나19 검역 조사를 받고 음성 판정이 나오면 즉각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