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4월 중으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LG 트윈스가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자체 정백전을 가졌다. 2회말 1사 1,3루 홈팀 박재욱이 1타점 적시타를 치고 1루에서 주루코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