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야구 개막일이 4월로 늦춰진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22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5회말 2사 원정팀 박병호가 삼진 아웃을 당하자 박동원과 눈을 맞추며 웃고 있다.

고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