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종국, 에이핑크 방문에 화색 “너희는 다 써도 돼”

입력 2020-03-22 2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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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미운우리새끼’ 김종국이 걸 그룹 에이핑크에게 한 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SBS '미운 우리 새끼' 22일 방송에서는 양세찬이 김종국의 집에 에이핑크를 초대했다.

이날 김종국은 에이핑크의 등장에 당황하면서도 입가에 미소를 띠며 양세찬에게 대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집 구경을 하던 중 에이핑크가 물 컵을 쓰고 휴지를 사용하는 모습을 본 양세찬은 "어떻게 설거지며 절약 때문에 못 쓰게 하던 종국이 형이 다 쓰라고 할 수가 있냐"라며 분개했다.

이어 에이핑크가 요리를 하며 국자와 수저를 쓰자 김종국은 "당연히 필요한데 써야지. 너희는 다 써도 된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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