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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로나19로 중단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가 6월에 재개될까? 이와 관련한 보도가 나와 축구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22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는 6월 1일부터 재개하고 8월부터 2020-21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프리미어리그는 4월 초까지 연기를 결정했으나, 곧바로 4월 30일까지 추가 연기를 발표했다. 하지만 5월에도 프리미어리그는 열리지 않을 모양이다.
물론 남은 경기 수는 많지 않으나 6월 내 리그를 종료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각 팀당 9~10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6월 30일까지 모든 리그 경기를 마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6월에 재개될 경우 6월 30일까지 종료하기는 어렵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지난 22일(한국시각) 단독 보도를 통해 "프리미어리그는 6월 1일부터 재개하고 8월부터 2020-21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앞서 프리미어리그는 4월 초까지 연기를 결정했으나, 곧바로 4월 30일까지 추가 연기를 발표했다. 하지만 5월에도 프리미어리그는 열리지 않을 모양이다.
물론 남은 경기 수는 많지 않으나 6월 내 리그를 종료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현재 각 팀당 9~10경기를 남겨놓은 상황이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6월 30일까지 모든 리그 경기를 마치라고 권고했다. 하지만 6월에 재개될 경우 6월 30일까지 종료하기는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