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최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는 엄청난 혼란과 곤란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라고 운을 떼며 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그러나 추운 겨울이라도 반드시 봄은 찾아오고 재난이 엄습한 곳이라도 반드시 복구되어 새롭게 되며 상처 난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치유되듯이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을 믿습니다.”라며 “이러한 때에 사랑과 배려, 따뜻한 격려와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했다.
이후 최시원은 “가까운 시간 내에 국경이 다시 열리며, 따뜻한 사람들이 다시 모여 서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희망과 기쁨에 찬 그날을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다시 일어 날것입니다.”라며 “여러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 같이 힘내요! 작은 힘이지만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전 세계 팬들을 격려했다.
이하 최시원 인스타그램 전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는 엄청난 혼란과 곤란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추운 겨울이라도 반드시 봄은 찾아오고 재난이 엄습한 곳이라도 반드시 복구되어 새롭게 되며 상처 난 마음도 시간이 지나면 아물고 치유되듯이 우리는 다시 일어설 것을 믿습니다.
이러한 때에 사랑과 배려, 따뜻한 격려와 작은 것이라도 나누는 것이 이 모든 것을 치유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가까운 시간 내에 국경이 다시 열리며, 따뜻한 사람들이 다시 모여 서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희망과 기쁨에 찬 그날을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는 반드시 다시 일어 날것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겨낼 수 있습니다. 다 같이 힘내요! 작은 힘이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최시원 드림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