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갈’ 최진혁 “남자 시청자 좋아할 작품, 새로운 장르 시도일 듯”

입력 2020-03-23 1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루갈’ 최진혁 “남자 시청자 좋아할 작품, 새로운 장르 시도일 듯”

최진혁과 박성웅이 캐릭터 소개와 작품 기대감을 전했다.

23일 오후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루갈’(극본 도현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진혁, 박성웅, 조동혁, 정혜인, 한지완, 박선호, 강철우 감독 등이 참석했다.

최진혁은 “우리 작품은 액션이 많은 작품이다. 남자 시청자가 많이 좋아할 작품이 아닐까 싶다. 여러 매력이 담긴 작품이다. 새로운 장르의 시도라고 볼 수 있다. 기대 많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성웅은 “(최진혁) 말 잘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는 “오랜만에 악역으로 돌아왔다”고 안방 복귀 소감을 밝혔다.

‘루갈’은 바이오 생명공학 기술로 특별한 능력을 얻은 인간병기들이 모인 특수조직 루갈이 대한민국 최대 테러집단 아르고스에 맞서 싸우는 사이언스 액션 히어로 드라마다. 잔혹한 범죄조직 아르고스에 의해 두 눈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루갈로 다시 태어난 엘리트 경찰의 복수를 그린다. 특수경찰조직 루갈과 범죄조직 아르고스의 숨 막히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루갈’은 28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